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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학생이 참여한 스템프랠리 체험 활동 장면

30일 오후 창원토월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작가와의 수업 모습

30일 오후 창원토월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
창원토월고, “요즈음 당신은 무슨 책을 읽고 있나요”물음 던져!
- 가을과 독서프로그램의 만남으로 안목을 높이고 마음을 살찌워 - ‘스탬프랠리’독서 체험행사로 생활 속 즐거운 독서문화 조성 기대 - ‘책잇다’독서프로그램‘작가와의 만남’행사 개최
창원토월고등학교(교장 오현숙)는 지난 10월 22일(수)부터 10월 30일(목)까지 가을과 독서프로그램의 만남으로 안목을 높이고 마음을 살찌우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책읽는 즐거움과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을 발견하여 삶의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 마련하였다.
지난 10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이틀 동안에는 평소 경상남도도교육청 전자도서관에 탑재된 책을 읽고, 요즈음 무슨 책을 읽고 있으며, 그 내용을 소개하고, 읽어보기를 권장하는 시간을 가져 책과 친숙해지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를 조성하였다.
또한 도서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스탬프랠리’독서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스 탬프랠리는 학생들이 여러 독서 활동을 수행할 때마다 도장을 받아 완주하는 행 사이다.
참여 학생들은 행사장에서 책갈피 만들기, 독서 퀴즈, 독서 N행시 짓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창의적 표현의 기회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교육청 전자도서관에 이렇게 많은 책이 있는 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자주 이용할 것이다”며 “책을 읽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니 더욱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0월 30일(목)에는‘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원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본교 도서관에서 이창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였다.
이창현 작가는“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개인의 내면적 공명(共鳴)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많은 공감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 공명(共鳴): 훌륭한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 행동 등에 공감하여 자신도 그와 같이 닮아가려고 함.
먼저‘공명을 통한 자기 이해’를 주제로 자신과 타인(세상) 사이의 울림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과정을 다뤘다. 이어‘비전을 발견하라’에서는 낯선 시도와 다양한 경험의 결합으로 ‘스윗 스팟(Sweet Spot)’지점을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비전을 디자인하라’에서는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실천 계획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자기 설계 능력을 높였다.
※ 스윗 스팟(Sweet Spot): 학생이 즐겁게 몰입하면서도 성장하는 지점, 즉 흥미와 도전, 성취감이 균형을 이루는 최적의 학습 활동 지점. 독서프로그램에서는‘억지로 읽지 않고, 재미있게 몰입하여, 생각이 깊어지는 순간’을 의미함.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비전이라는 단어가 막연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앞으로의 진로와 삶을 구체적으로 계획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정숙 전문사서는“스탬프랠리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가 생활 속 즐거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공명의 대상을 찾고, 이번 경험과 강연이 각자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학교장은 “이번 행사와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 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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